국민은행, 맞벌이부부 특화점포 개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16 17:0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KB국민은행은 16일 서울 우면동에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영업을 하는 맞벌이부부 특화점포를 개점했다고 밝혔다.

이 점포는 직장인 밀집지역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오피스타운형 특화점포와 달리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고려한 주거단지형 특화점포다.

국민은행은 은퇴에 대한 불안감과 종합자산관리서비스에 대한 직장인들의 수요를 점포에 반영했다.

노후설계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노후설계리더를 점포에 배치하고, ‘KB골든라이프’와 연계된 노후설계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세무, 투자상담 등 각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수도권 신도시와 광역시 등 거점지역별로 특화점포를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