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점포는 직장인 밀집지역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되는 오피스타운형 특화점포와 달리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오는 시간을 고려한 주거단지형 특화점포다.
국민은행은 은퇴에 대한 불안감과 종합자산관리서비스에 대한 직장인들의 수요를 점포에 반영했다.
노후설계전문가 과정을 이수한 노후설계리더를 점포에 배치하고, ‘KB골든라이프’와 연계된 노후설계 관련 상담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세무, 투자상담 등 각종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수도권 신도시와 광역시 등 거점지역별로 특화점포를 확대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