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팍도사' 박성웅 "과거 사법고시 준비했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17 10:2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무릎팍도사' 박성웅 "과거 사법고시 준비했다"

박성웅 (사진:MBC '무릎팍도사')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배우 박성웅이 과거 사법고시를 준비했던 사실을 고백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박성웅은 배우의 꿈을 꾸기 전 사법고시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날 박성웅은 "건국대 분자생물학과에 입학했는데 1학년을 마치고 군대에 갔다. 아버지가 법조인이 되기를 원해 수능 시험을 다시 봤다"며 "원래 91학번인데 96학번으로 6년 만에 외대 법대에 들어갔다"고 설명했다.

법대에 진학해 사법고시를 준비하던 박성웅은 "'이게 뭐 하는 짓인가. 이 직업을 갖게 되면 행복할까?'라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일주일 내내 고민하고는 결국 배우를 하기로 다짐했다"고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아내 신은정을 만나 결혼하게 된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