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디자인 & 아트페어' 한가람 디자인미술관서 2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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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1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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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현주 기자='대중과의 문화적 소통'을 지향하는 제4회‘디자인 &아트페어’가 오는 23일부터 서울 서초동 예술의전당 한가람 디자인미술관과 V갤러리에서 열린다.

전시전문기획사 마이아트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디자인과 파인아트가 결합된 아트페어다.
디자이너와 미술 작가 100여명이 참여, 사진, 조각, 설치미술, 미디어아트, 퍼포먼스, 일러스트, 쥬얼리, 회화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판매한다.

행사는 본 전시와 ‘기획전시Ⅰ-뉴 제너레이션’, ‘기획전시Ⅱ-서울 세라믹 아트페어 2013’, ‘국내작가 초대전’ ‘기업(브랜드) 홍보관’과 부대행사 등의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는 24일, 31일에는 피아니스트 이지연과 콘트라베이시스트 홍경섭의 미니 콘서트도 열린다. 전시는 6월 2일까지. 관람료 성인 1만원. (02)735-4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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