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주택 건축허가 08년 6월 이후 최대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미국 주택 건축허가 건수가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101만7000채(연환산 기준)로 전월보다 14.3%나 급증했다.

이는 2008년 6월의 118만채 이후 최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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