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지난달 미국 주택 건축허가 건수가 지난 2008년 6월 이후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미국 건설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16일(현지시간) 미국 상무부에 따르면 지난달 미국 주택 건축허가 건수는 101만7000채(연환산 기준)로 전월보다 14.3%나 급증했다.이는 2008년 6월의 118만채 이후 최대치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