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중 겐동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가수 김현중이 겐동 히어로로 거듭났다.
19일 SBS '맨발의 친구들'에서는 24시간 동안 인도네시아의 평범한 사람처럼 생활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이날 숙박비와 식비를 벌기 위해 일을 찾아 나서던 중 유세윤은 가위바위보로 가장 힘든 겐동(등짐 나르기)을 정하자고 제안한다. 강호동과 함께 마지막까지 남은 김현중은 결국 겐동에 당첨되고 만다.
결국 김현중은 분노로 1톤에 달하는 수박을 날라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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