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미국 벤처투자 전년대비 6.3%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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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0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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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올해 1분기 미국 벤처투자 규모가 지난해보다 6.3% 감소한 59억 달러를 기록했다고 머니트리리포트가 19일(현지시간) 전했다. 이는 전분기보다 12%나 줄어든 수치다.

지역별로는 실리콘밸리에 22억 달러의 투자가 이뤄져 전체의 38%나 됐으며 뉴잉글랜드(6억7700만 달러), 뉴욕(5억9400만 달러), 캘리포니아 남부(5억4300만 달러), 텍사스(5억3400만 달러) 등이 뒤를 이었다.

소프트웨어에 전체의 63%가 투자됐으며 △바이오메디컬, 헬스 11% △전자 하드웨어 8%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6% △IT서비스 4% 등 순이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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