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광동제약은 충북 음성군 중부산업단지 내 부지에 옥수수 수염차 생산을 위한 대규모 설비투자를 결정했다는 일부 언론의 뉴스에 대해 아직까지 정해진 바가 없다고 20일 밝혔다.광동제약 측은 "해당 부지의 구체적인 용도에 대해서는 논의조차 하지 못한 상황이다.국내외 경기와 제약업계 상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장기적인 측면에서 충분한 검토를 거친 후 방향성을 잡을 것"이라고 설명했다.한편 광동제약은 지난해 말 중부산업단지 부지를 250억원에 인수한 바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