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이랜드파크가 중소외식업체의 인테리어를 베껴 소송을 당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 있다.
20일 법조계와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샐러드뷔페 '바르미 샤브샤브'를 운영하는 바르미샤브F&B마리오는 지난달 5일 이랜드파크를 상대로 1000만원의 손해배상 소송을 냈다.
이 업체는 이랜드파크가 지난해 11월 안양 뉴코아백화점에 '로운 샤브샤브'라는 이름의 샐러드뷔페를 내면서 인테리어뿐 아니라 메뉴와 샐러드바 구성, 이용시간, 가격 등을 모방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랜드 파크에 실망이다. 공식적으로 사과하고 정당하게 죗값 치르길 바란다" "대기업에서 중소업체 베끼기를?" "날강도가 따로 없구만" "아직 대기업이 횡포를 부려? 외국사례처럼 먼저 모범이 돼야 할텐데…" 등의 반응을 보이며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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