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오는 26일까지 압구정본점에서 진행되는 '코스메틱 페어' 기간 동안 NGO(비정부기구) 팀앤팀 및 33개 화장품 브랜드와 '물 부족 국가 후원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0일 전했다.
매장별로 준비된 모금함에 고객이 기부에 참여하게 된다. 참여 고객에게는 머그컵 또는 샘플이 주어진다. 모금액은 현대백화점과 고객의 이름으로 아프리카 케냐의 식수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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