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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엄기준 (사진:이준기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이준기와 엄기준이 장난 섞인 대화를 나눴다.
20일 엄기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질렀다아아아아~"라는 짧은 글과 함께 고민 끝에 산 DSLR 카메라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에 이준기는 "곧 장식품이 됩니다"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은 지난 2009년 MBC 드라마 '히어로'에 함께 출연하며 친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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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기 엄기준 (사진:이준기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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