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출시 8주년을 맞이한 유튜브에 매분 100시간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유튜브에 따르면 현재 매분 100시간 이상 분량의 동영상이 업로드되고 있으며 매월 10억명 이상의 방문자가 유튜브를 찾고 있다.
이는 매분 4일 이상 분량의 동영상이 올라오고 있으며 인터넷을 사용하는 인구 두 명 중 한 명은 유튜브를 이용하는 셈이다.
유튜브 관계자는 “K팝 스타가 유튜브의 기록을 경신하고 미국의 애니메이션 세서미 스트리트가 조회수 10억건을 기록하며 전 세계로 퍼져나갈 줄 누가 예상했겠는가”라며 “유튜브 사용자들은 창조적이고 쉽게 타협하지 않아 예측하기 어렵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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