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길거리 게릴라 투어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을 함유한 ‘동서 자색 옥수수차’를 출시한데 이어, 다가오는 여름날 강한 햇빛에도 자극 받기 쉬운 눈 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다.
이번 행사에는 서울문화예술전문학교 파티비즈니스학부 윤민규 교수와 학생들이 함께했다.
특히 갑작스럽게 진행된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강남역과 명동역 일대를 찾은 시민들이 흥겨운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스탭들을 보기 위해 몰려들어 현장은 순식간에 북새통을 이뤘다.
동서식품 관계자는 “이번 길거리 게릴라 투어는 눈에 좋은 ‘동서 자색 옥수수차’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직접 체험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했다” 며 “강한 햇빛에 눈이 지치기 쉬운 여름날, 소비자들이 눈에 좋은 ‘동서 자색 옥수수차’로 눈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동서식품은 오는 6월 30일까지 ‘동서 자색 옥수수차’ 홈페이지에서 직장 동료들과 함께 ‘동서 자색 옥수수차’를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피스팩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동서 자색 옥수수차’는 시력 향상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함유되어 있는 페루산 자색 옥수수를 주원료로, 1티백 당 5.5mg의 안토시아닌이 포함돼 있다.
안토시아닌은 자색 옥수수 외에도 블루베리 등 보라색 식물에 많이 들어있는 성분으로 세포의 산화를 막는 항산화 작용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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