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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남보호관찰소) |
이날 행사에서는 인생의 선배이자 멘토인 위원들이 이제 막 성년이 된 대상자들에게 성인으로서 가져야 할 마음자세를 알려주는 등 인생의 이정표로 삼을 수 있는 공감의 장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강모군은“한때 청소년기에 방황하며 헛되이 시간을 보낸 적도 있었지만, 이제는 성년으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생활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한 소장은 “오늘 행사는 대상자들이 성인의 되는 중요한 시점에 인생의 선배들로부터 축하 및 가르침을 받는 뜻깊은 시간”이라면서 “앞으로도 꿈을 잃지 않고 자립하며 사회의 건전한 일원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조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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