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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오룽호, 6월 칭다오항 떠나 남중국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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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0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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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인 심해장수정 자오룽호.
중국의 유인 심해잠수정 '자오룽(蛟龍)호'가 오는 6월초부터 백일 간의 탐사활동에 나선다.

칭다오 중국국가 심해기지에 따르면 자오룽호는 6월초 칭다오항을 출발해 남중국해 특정해역에서 과학실험과 연구를 진행한 후 샤먼항으로 귀환한다.

이후 자오룽호는 7월 중순부터 다시 샤먼항을 출발해 해저단면을 영상촬영하고 표본을 추출해 심해생물 다양성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며 곧이어 서북태평양에서 측량과 해저생물 표본 추출활동 등을 벌인다.

자오룽호는 지난해 6월 서태평양 마리아나 해구에서 최대 해저 7062m 탐사 신기록을 세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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