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캡처) |
비가 온 뒤의 습한 환경을 이용해 주서식처인 인근 숲으로 새끼두꺼비 수천마리가 이동하는 것.
두꺼비들은 매년 2월 망월지로 이동해 산란을 하고. 부화한 자란 200만~300만 마리의 두꺼비들은 비 오는 날이나 밤 시간대를 이용해 대이동을 한다.
이와 관련 대구경북녹색연합은 2007년부터 대구망원지두꺼비보존협의회를 구성해 환경교육, 수질정화, 생태조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너무 징그러워", "자연스러운 현상이면 다행이지만 왠지 이상해", "밟히면 어떡하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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