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연 앵커 "스튜어디스 드립 죄송"

  • 조승연 앵커 "스튜어디스 드립 죄송"

(사진= '뉴스 Y')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방송사고로 화제를 모든 '뉴스 Y' 조승연 앵커가 공식입장을 전했다. 

조승연 앵커는 '뉴스 Y' 를 통해 "그 사고를 빌미로 더욱 신중히 방송에 임하고 있다.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는 방송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승연 앵커는 지난해 3월 '뉴스Y'에서 날씨를 전하던 이여진 기상캐스터를 볼펜으로 가리키며 "쟤 스튜어디스 같아"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 장면은 고스란히 전파를 타고 시청자들에 전해졌다. 

이 방송사고 영상은 오늘 20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소개된 후 화제를 모았다. 상당수 매체들이 당사자를 김난영 앵커로 보도하는 해프닝도 벌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고궁걷기대회_기사뷰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