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은 오는 10월에 미국에 국빈 방문한다. 안토니오 파트리오타 브라질 외교장관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을 만나 이를 확인했다. 호세프 대통령의 미국 방문날은 10월 23일이 유력한다. 브라질 대통령이 미국을 국빈 방분한 것은 1995년 페르난도 엔히케 카르도조 전 대통령 이후 18년 만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