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수진 (사진:인넥스트트렌드) |
데뷔 당시부터 '손예진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경수진은 KBS2 새 월화드라마 '상어'에서 손예진의 아역으로 등장한다.
경수진은 지난해 방송된 KBS2 드라마 '적도의 남자'에서 이보영(한지원 역)의 아역으로 얼굴을 비추었다. 이후 드라마 '스틸사진' '못난이 송편' '마의'뿐 아니라 영화와 CF에도 출연하며 차세대 여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지난 4월 종영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는 조인성(오수 역)의 첫사랑 문희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직장의 신' 후속으로 방송되는 상어는 오는 27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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