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사진:SZ엔터테인먼트)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이재은이 모노드라마 '첼로의 여자'에 출연한다.
프랑스 극작가 기 프시의 모노드라마 첼로의 여자는 현대 여성들이 겪는 우울증과 사회로부터의 소외감을 담아내고 있다.
최근 출연을 확정 지으며 이재은은 긴 공연을 이끌어가기 위해 연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이재은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시작해 보려 한다. 연기인인 척하며 살고 싶지 않다. 진짜 연기 나를 볼 수 있는 연기. 난 나를 찾고 싶다. 나를 사랑하고 싶다"고 출연 심경을 전했다.
첼로의 여자는 다음 달 5일부터 30일까지 유시어터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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