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금융네트워크 7번째 경제도서관 설립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금융네트워크(한화투자증권,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한화자산운용, 한화인베스트먼트, 한화저축은행)는 지난 20일 6개 계열사 임직원이 동참한 가운데 백의초등학교(경기도 연천군 청산면)에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도서관 설립 활동을 실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금융네트워크 경제도서관 설립 사회공헌 활동은 기아대책을 통해 문화적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수도권에 비해 지역적으로 열악한 환경을 선정해 저소득층 재학생은 물론 주변 사람들에게도 개방해 언제든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지역 문화공간으로 설립되게 된다. 또 경제적 마인드를 심어 줄 수 있는 경제 도서 및 IT시설 지원도 이뤄진다.

한편 한화금융네트워크는 매년 아동복지, 노인복지, 장애인복지, 지역사회복지 등 각종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