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희재 낸시랭 (사진:낸시랭 & 변희재 트위터)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가 낸시랭에 대해 비판했다.
21일 변희재 대표는 자신의 트위터에 "낸시랭의 생년월일 1976년 3월 11일생으로 표기된 법인등기 하나 공개했더니 미디어워치 사이트 느려지네요. 오늘은 안철수 거짓말 널리 알리는 날인데 거짓말의 라이벌 낸시랭이 막아주는 격입니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연예계에서 나이 3살 속인 게 무슨 큰 뉴스가 됩니까. 이게 이슈가 된 이유는 3류 연예인 생활에 만족하지 않고 정치에 개입하여 떠보려 했기 때문입니다. 나이 갖고 이 정도면 부정입학, 논문표절, BBC사기극 이런 것들 다 어떡할 건가요"라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에 따르면 포털사이트 프로필상 낸시랭이 1979년생이라고 기재됐지만 취재 결과 1976년 3월 11일생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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