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평생학습센터 수료생이 전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아 화제다.
화제의 주민공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한지공예반 수료생 남미숙(사진)씨.
남씨는 최근 전북 정읍시에서 개최된 전국 미술대전에서 한지공예 작품을 출품, 대상을 받았다.
남씨는 2009년~2011년 3년여동안 양평군 평생학습센터에서 운영중인 한지공예반 강좌를 수료했다.
이후 남씨는 평생교육센터에서 배운 한지공예를 기본으로 꾸준히 기술을 연마해 전국 미술대전에서 대상을 받으면서 최고라는 타이틀을 가지게 됐다.
한편 양평군 평생교육센터는 상·하반기로 한지공예반은 운영중에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심화과정을 신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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