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아기 뇌사 "기본 상식도 없이 교사를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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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1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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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아기 뇌사 (사진:KBS1 '뉴스9')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생후 6개월된 아기가 어린이집에서 갑자기 뇌사상태에 빠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사건을 접한 네티즌들은 "경찰에서 정확히 조사해 처리해야한다. 이번에도 솜방망이 처벌하면 정말 실망" "CCTV 봤는데 아기를 안고 앞뒤로 흔들던데. 어린이집 선생님이란 사람이 그런 상식도 없었나" "아기가 너무 가여워서 눈물이 난다" "기본 상식도 없이 어린이집 교사를 하다니. 철저히 조사해서 처벌해라"는 등 어린이집 교사를 비난했다.

또한 "아침에 멀쩡히 보낸 아들이 저렇게 됐으니 부모 마음은 얼마나 아플까" "가슴 아픈 기사네요. 어머니가 얼른 힘내셨으면" 등의 반응을 보이며 아기 엄마를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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