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열린 채용 실시

  • -입사 지원서에 외국어성적, 학점, 자격증 작성란 없애

홈페이지 캡쳐
아주경제 김정우 기자= 안전보건공단(이사장 백헌기)은 올해 신입 직원 채용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공단의 채용은 ‘탈 스펙’이 특징이다. 이를 위해 공단은 입사 지원서에 외국어성적, 학점, 자격증 작성란을 없애고 이름과 관심 업무, 희망 근무지역, 취업보호 대상자 여부만 적어넣도록 했다.

또 전체 채용인원 중 20%는 고졸자 중에서 뽑는다.

선발 규모는 70여명이며 기계, 전기, 화공, 토목, 화학, 인문, 경영 등 전부문에 걸쳐 채용을 진행한다.

지원서는 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27일까지 내면 되며 서류심사, 필기시험, 면접심사 등 3단계 전형을 거쳐 6월 21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한다.

자세한 사항은 공단 홈페이지(www.kosha.or.kr) 또는 공단 인적자원팀(☎032-5100-561~3)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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