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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호영 (사진:남궁진웅 기자 timeid@ajunews.com) |
22일 오전 10시20분쯤 강남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낸 유가족은 몸을 가누지 못할 정도로 오열했다.
유가족은 2시간 가량 경찰서에 머물며 조사를 받았다. 조사를 받은 후에는 미리 불러놓은 택시를 타고 황급히 빠져나갔다.
지난 21일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강남 미성아파트 인근에 주차된 손호영 소유의 차량에서 손호영의 여자친구가 연탄불을 피워놓고 숨진 채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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