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의 N스크린 서비스 호핀이 모바일웹 서비스를 22일부터 시작한다.(사진제공=SK플래닛)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SK플래닛은 호핀의 모바일웹 서비스를 22일 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호핀은 한 번 구매한 주문형 비디오(VOD)콘텐츠를 스마트폰·태블릿·PC에서 끊김 없이 이어 볼 수 있는 N스크린 서비스다.
호핀은 TV·영화·애니메이션 등 3만여 편의 VOD를 실시간 스트리밍과 다운로드 방식으로 제공한다.
SK플래닛은 2011년 1월 ‘호핀’을 선보인 이후 지난해 8월부터 모든 이동통신사에 서비스를 개방하고 안드로이드와 iOS용 앱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했다.
SK플래닛 측은 “이번 모바일웹 출시를 통해 스마트폰, 태블릿PC등 스마트 기기에 탑재된 모든 운영체제에서 호핀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SK플래닛은 호핀 모바일웹 서비스 출시를 기념해 ‘친구초대하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27일부터 카카오톡으로 호핀을 지인에게 추천하면 추천인과 신규 가입자에게 호핀 포인트를 증정하고 가장 많은 친구를 추천한 추천인에게 백화점 상품권을 지급한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호핀 모바일웹(m.hoppin.com)의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