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대 기자=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윤대진)는 22일 서울지방국세청 조사4국을 압수수색해 지난 2008년 이후 CJ그룹에 대한 세무조사 관련 자료를 임의제출 형식으로 전달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검찰은 전날 CJ그룹 본사와 제일제당, CJ경영연구소, CJ인재원, 임직원 자택 등 5~6곳을 압수수색하고 컴퓨터 하드디스크와 회계장부, 각종 내부 문건 등을 확보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