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분양단지> 금호건설 '신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 전세금의 반값이면 입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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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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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 지난해 12월 입주한 '신별내 퇴계원 금호어울림'이 4·1 부동산 대책으로 수혜를 보고 있다.

특히 계약금 5%와 입주 잔금 25%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해 전세에서 매매로 돌아선 수요자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나머지 중도금 50%에 대해서는 건설사가 4년간 모두 대납해 준다. 잔금 20%도 2년간 무이자 지원된다. 또 입주 지원금과 발코니도 무료로 확장해 주고 있어 실질적으로 주변 전세금의 반값이다.

세금 혜택도 톡톡히 볼 수 있다. 4·1 부동산 대책에 따라 전용면적 85㎡ 이하 또는 6억원 이하의 주택을 구입하기로 하고 계약을 맺으면 앞으로 5년간 양도세가 면제된다. 부부합산 소득 7000만원 이하이고 매매가격이 6억원 이하 주택을 생애 최초로 구입할 경우 취득세도 전액 면제받는다. 6월까지 한시적으로는 취득세도 50% 감면받을 수 있다.

이 아파트는 지하 3층, 지상 13~18층 9개동에 총 578가구(전용 84~128㎡)로 이뤄졌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은 남양주시를 대표할 만하다. 주변 퇴뫼산과 왕숙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거스르지 않고, 단지 내로 그대로 옮겨왔다.

최대 5베이 설계, 3면 개방형 평면 등을 적용해 쾌적함과 개방감이 뛰어나다. 탑상형(타워형)과 판상형(일자형)을 적절히 조화시켜 단지 전체가 웅장하면서도 시원스럽다. 주차장은 지하화하고 지상은 공원화했다.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입주자들에게 한차원 높은 주거 문화를 제공하고 있다.

정부에서 지정한 에너지효율 2등급 예비 인증과 친환경 건축물 우수 등급 예비 인증도 받았다. 표준주택 대비 약 30% 난방에너지 절감 효과를 볼 수 있어 관리비 절감 등 입주민들이 실질적인 혜택도 누릴 수 있다.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IC, 47번국도, 서울~춘천 고속도로가 뚫려 서울로 진출입하기 쉽다. 2010년 12월 말 서울과 춘천을 잇는 경춘선 복선전철(퇴계원역)이 개통되면서 서울 진입이 20분대로 줄었다. 또 서울 강동구 암사~구리~남양주시 별내로 연결되는 지하철 8호선이 오는 2018년 개통하면 교통 여건은 더 좋아질 전망이다.

별내지구와 인접해 있어 생활 인프라 공유가 용이하다. 퇴계원초·퇴계원고 등도 가깝다.

모델하우스는 구리시 교문사거리 교문1동 주민센터 맞은편에 있다. (031)556-3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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