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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남양주 힐스테이트 특별분양조건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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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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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수영 기자=‘4·1부동산종합대책’ 시행으로 이번 기회에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수요자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건설사들도 미분양 해소를 위해 특별분양혜택을 속속 내놓고 있다.

시공능력평가 4년 연속 1위를 유지하고 있는 현대건설도 남양주시 퇴계원 힐스테이트에 다양한 혜택을 내걸었다. 계약금 정액제 실시, 중도금 무이자 제공, 일부세대 발코니 확장비용 지원 등 특별분양조건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자금 부담을 최소화했다.

계약금은 전용 84㎡는 2000만원, 전용 99㎡는 2500만원이다. 중도금은 전액 무이자 융자로 제공하며 계약 후 전매도 가능하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지상 12~22층 21개동, 총 1076가구 규모다. 전용 84㎡ 756가구, 전용 99㎡ 320가구를 일반분양 중이다. 실수요자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99㎡로 구성됐으며 전 세대가 이번 4·1부동산 종합대책 수혜단지다.

이 일대에서 규모와 브랜드에서 첫 손에 꼽을 수 있는 단지로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전망이다. 규모와 브랜드 뿐 아니라 교통과 입지환경도 좋다.

퇴계원 힐스테이트는 경춘선 전철 퇴계원역이 걸어서 3분대 거리인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다. 전철을 이용해 세 정거장이면 서울로 진입이 가능하다. 지난해 개통된 경춘선 급행열차를 이용하면 용산까지 30분대에 닿을 수 있다. 단지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43번, 47번 국도 이용이 쉬워 서울 강남권까지 30분 이내에 닿을 수 있으며 사실상 서울 생활권에 속한다.

쾌적한 생활환경도 자랑거리다. 단지 내 2만1179㎡, 단지 앞 용암천변에 1만2622㎡의 수변공원(단지 외 공원) 등 총 3만3000㎡의 대규모 녹지공간이 조성된다.

또 단지 내에는 도제원초등학교가 들어서 있어 초등학교 자녀들이 차도를 통과할 필요 없이 안전하게 통학을 할 수 있다. 단지 내 커뮤니티시설에는 골프연습장, 휘트니스센터, GX룸, 독서실, 북카페 등 입주민을 위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제공된다.

각 세대는 가족수와 자녀연령대에 맞춰 주택형을 세분화하고 내부 구조 및 마감을 차별화했다. 자투리 공간을 활용하며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첨단 유비쿼터스 기술이 적용된 ‘매직트렌스폼’ 거울도 제공된다. 주차구역을 세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는 첨단주차정보시스템(UPIS)과 공동현관에는 입주자를 자동 인식해 여닫는 세대현관 자동출입 관리시스템(UKS) 등도 적용된다.

특히 99㎡ B,C 타입에는 계약자 라이프스타일에 맞게 집을 꾸밀 수 있는 알파룸이 제공된다. 여가생활 공간이나 자녀들의 공부방, 서재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풍부한 녹지 공간과 서울 등 수도권에 손쉽게 진입할 수 있는 교통 여건, 최첨단 정보기술을 활용한 주차 시스템, 알파룸 제공 등으로 수요자들의 인기를 끌고 있다 ”라고 전했다.

현재 계약고객에게는 고급 자전거를 증정하는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상담 및 내방고객에게는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 입주는 2014년 4월 예정이며, 모델하우스는 경기 구리시 교문사거리에 있다. (031)563-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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