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 "대학가 숨은 재주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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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3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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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운 기자= 오비맥주는 이달 말까지 홍익대·인하대·국민대·경성대·영남대 5개 대학의 축제현장을 돌며 ‘2013 카스 갓 탤런트(Cass Got Talent)’ 음악 오디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카스 갓 탤런트’는 대학축제 기간을 맞아 톡톡 튀는 끼와 재능을 지닌 대학생을 선발하는 음악축제로, 올해 처음 마련됐다.

각 대학의 상위 입상 2개 팀, 총 10개 팀은 오는 8월 국내 최고의 바다축제가 열리는 해운대에서 대학 대표로 본선 경연에 참가할 계획이다.

심사위원은 보이스코리아에 출전해 화제를 모았던 OST계의 숨은 보석 임진호와 일본에서 더욱 유명한 팝페라 가수 휘진 등이다.

지난 15일 홍익대에서 진행된 카스 갓 탤런트에서는 우승팀을 포함해 총 860만 원 상당의 상금과 상품이 전해졌다.

상금 중 650만원은 투병 중인 3명의 학우에게 투병 학우 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송현석 오비맥주 마케팅 총괄 상무는 “젊음의 대표맥주 ‘카스’는 대학가 젊음의 향연인 대동제와 항상 함께 해 왔다” 며 “앞으로도 끼와 재능을 지닌 대학생들이 젊음의 에너지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도록 변함없이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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