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국채수익률 1년 2개월래 최고치로 올라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일본의 10년물 국채수익률이 23일 오전 장중 전날 종가보다 0.115% 상승한 1.0%로 올랐다. 이는 지난해 4월 이후 1년 2개월 만의 최고치다.

일본은행은 전날 열린 금융정책결정회의에서 금리상승을 억제하는 조치를 제시하지 않은데다 미국 국채시장에서 장기금리가 상승하면서 이 같은 급등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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