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계> 볼빅, 동호인골프대회 내달 17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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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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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FS, 골프 피팅스쿨 개설…최경주재단 ‘꿈의 둥지’에 프로·아마추어 추가 참여

아주경제=◆국산 골프볼 브랜드 볼빅이 주최하는 ‘넘버 1 화이트칼라’ 동호인 골프대회가 다음달 17일 블루원용인CC에서 열린다. 4인 1조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되는 이 대회에는 200만원의 우승 상금 등 다양한 상품이 걸려있다. 참가 신청 기간은 6월10일까지며 볼빅 홈페이지(www.volvik.co.kr)에서 접수한다. 참가비는 5만원이고 그린피는 개인 부담이다. 40개팀을 선착순 마감한다. ☎(02)577-1834

◆맞춤형 골프클럽 브랜드 MFS골프가 골프전문채널 J골프와 함께 6월13∼15일 분당점(경기도 분당구 금곡동 479-4 경송빌딩)에서 제17차 피팅스쿨을 개설한다. 이 프로그램은 프로·아마추어 골퍼를 비롯해 골프마니아와 골프전공자들을 위해 골프클럽의 제작과정과 발달사, 맞춤클럽의 이해, 스윙분석의 이론준, 장비학, 골프관련 창업, 경영실무교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J골프 홈페이지(http://jgolfi.joins.com)에서 접수한다. 교육비는 88만원. ☎(070)8786-6876

최경주 재단(이사장 최경주 피홍배)는 역점사업인 ‘꿈의 둥지’ 설립을 위한 버디 캠페인에 9명의 프로골퍼와 아마추어 선수들이 추가로 참여키로 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김세영(미래에셋) 이민영(LIG손해보험) 배희경(호반건설) 박현진(고려신용정보) 김다나(넵스) 김초이(요진건설) 최혜정 김대현(하이트) 등 프로와 아마추어 김다빈이다. ‘꿈의 둥지’는 어려운 환경에 있는 청소년들에게 진교육과 돌봄이 실현될 수 있는 복합문화교육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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