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유희석 기자= 한국투자증권(사장 유상호)의 서울 압구정 PB센터에서 7월 말까지 '한국 근·현대 원로작가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내면 풍경화로 유명한 김종학 화가의 '설악산 풍경', 물방울 그림의 대가인 김창열 작가의 '회귀', 서귀포 화가로 불리는 이왈종 작가의 '서귀포' 등의 작품이 선보인다.
한국투자증권 김민찬 압구정 PB센터장은 "센터를 방문하는 고객님이 문화생활과 금융거래를 동시에 누릴 수 있도록 이번 전시회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절세, 세무 등 고객님의 주요관심사에 대한 다양한 세미나를 열어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 02) 542-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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