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문을 연 '천안 두정역 코아루스위트' 모델하우스에 방문객들이 몰리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토지신탁] |
이 아파트 분양관계자는 "천안 도심 한복판에 위치해 주거환경과 교육 등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입지여건이 우수하다"며 "또 정부의 양도세 100% 감면 혜택이 적용되고, 인근에 신규 분양물량이 오랜만에 공급되면서 모델하우스 개관 전부터도 관련 문의 전화가 많이 왔었다"고 전했다.
이 아파트는 지하 2층~지상 23층, 6개동 규모다. 전용면적 기준 △84㎡A 88가구 △84㎡B 43가구 △84㎡C 45가구 △84㎡D 38가구 △99㎡A 92가구 △99㎡B 43가구 △99㎡C 44가구 △110㎡ 44가구 △127㎡ 44가구 등 총 481가구다.
중도금 60% 무이자와 발코니 무료확장 혜택이 적용된다. 또 '4·1 부동산대책'에 따른 5년간 양도세 100% 감면 혜택도 적용된다.
입주는 2014년 10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71-13번지로 지하철 1호선 두정역 1번 출구에서 약 300m 거리에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에 이어 31일 일반공급 1·2순위, 6월 3일 일반공급 3순위, 6월 10일 당첨자발표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계약은 6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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