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공덕파크자이’ 도심 길거리 홍보 톡톡 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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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3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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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화문 등서 광고판 이용해 홍보

23일 서울 광화문 도심에서 GS건설이 '공덕파크자이' 거리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 = GS건설]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최근 양도세 면제 조치와 봄철 성수기를 맞아 아파트 분양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마케팅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다.

이 가운데 GS건설은 서울 도심에서 ‘공덕파크자이’에 대해 독특한 거리홍보를 진행해 눈길을 끈다.

23일 GS건설에 따르면 서울 광화문과 인사동, 시청 등 도심 밀집지역에서 걸어다니는 이동식 광고판을 이용해 공덕파크자이의 직주근접형 특징을 홍보했다.

이달말 분양 예정인 공덕파크자이는 총 288가구 중 159가구(전용면적 83~121㎡)가 일반에 공급된다. 125가구가 양도세 면제 혜택을 받는다. 분양가도 주변 시세보다 3.3㎡당 100만~200만원 가량 저렴하게 책정될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마포구 서교동 자이갤러리에 마련되며 오는 31일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02) 332-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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