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 10명 중 7명, “미국 도덕적 가치 퇴색”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인 10명 중 7명이 미국의 도덕적 가치가 퇴색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2일(현지시간) 워싱턴타임스(WT)에 따르면 미국 여론조사업체 갤럽이 성인 153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전화 조사 결과 72%가 “미국 도덕적 가치가 점점 퇴색하고 있다”고 답했다.

44%는 자국민들 사이 도덕 의식이 매우 낮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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