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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건설 직원들이 24일 ‘사랑의 헌혈’ 행사에 참여한 뒤 헌혈증을 들어 보이고 있다. |
‘사랑의 헌혈’ 행사는 나눔 실천 운동인 ‘파밀리에 운동’의 일환으로 매년 2회에 걸쳐 전사적으로 실시된다. 이번에 참여한 임직원은 총 120명으로 약 4만2000㎖의 혈액이 백혈병과 소아암을 앓고 있는 어린이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헌혈증서는 사단법인 한국혈액암협회에 전량 기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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