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살아보고 구입…'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파격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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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4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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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들어선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 전경. [사진제공 = 두산건설]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공급한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가 파격적인 혜택으로 수요자 잡기에 나섰다.

두산건설이 진행하는 '신(辛)나는 전세'란 이미 시장에서 유행하는 애프터리빙·프리리빙·안심리턴제 등처럼 살아보고 결정하는 전세개념의 상품이다.

분양대금의 22~25%를 납부하고 3년간 살아보는 조건에 연금처럼 매달 최대 170만원(세전)의 현금을 계약자들에게 돌려준다. 또 3년간 공용관리비를 대납하는 혜택까지 준다.

계약자는 3년간 살아본 이후 구매 여부를 최종 결정할 수 있다. 만약 3년 이후에 마음이 달라져 구매를 하지 않아도 납부한 금액은 전액 환불된다. 또 계약을 해지 해도 받았던 현금을 건설사에 돌려주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부담이 없다.

아파트 계약 후 보증금부 월세로 놓는다면 혜택은 커진다. 보증금으로 계약금을 보전할 수 있는데다 세입자에게 받는 월세는 물론 건설사로부터 매달 최대 170만원(세전)의 현금을 월세처럼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단지는 지하5층~지상59층 총 8개동으로 2700가구(전용면적 59~170㎡)의 규모의 고급 주상복합 아파트다. 초고층 아파트답게 중간층 이상이면 남향 및 서향으로 한강조망과 북한산·고봉산·김포일대까지 조망이 가능하다.

경의선 탄현역과 브릿지로 연결돼 있어 경의선 급행을 이용하면 서울역 등 서울도심까지 30분대로 출퇴근이 가능하다.

단지 중앙에는 6만8000㎡에 달하는 쇼핑시설인 위브더제니스스퀘어가 위치해 상가들이 입점 중이다.

커뮤니티 시설도 눈에 띈다. 두산동아에서 에듀홈 1년간 운영, 키즈센터에서 수학 및 영어학습을 운영한다. 기타 각동마다 클럽하우스·독서실·취미실 등이 갖춰져 있고 휘트니센터 2개, 실내골프연습장 2개 등도 갖춰져 있다. 지난 4월말부터 입주가 진행 중이다. 1566-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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