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NS홈쇼핑은 24일 TV방송 수익금 및 SNS 기부금 1000만원을 화상 어린이들을 위한 수술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앞서 NS홈쇼핑은 어린이날인 지난 5일 화상치료를 받고 있는 환아들을 위한 기부 방송과 SNS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NS홈쇼핑 관계자는 "건강한 아이디어라는 기업 철학을 담아 작지만 의미있는 활동으로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소비자들로부터 착한소비 독려하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다"며 "NS홈쇼핑과 소비자, 누리꾼의 한 마음으로 일궈낸 결실이 저소득층 화상 환아들의 치료를 돕는 큰 일에 쓰이게 돼 의미가 더 깊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