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영등포구(구청장 조길형)는 친환경 채소를 직접 재배할 수 있는 상자텃밭을 시중 20%의 가격으로 가정에 보급한다.텃밭상자(550×370×235㎜), 배양토 30ℓ, 모종 6주(잎채소류), 매뉴얼 1부로 구성된 한 세트 가격은 4000원이다.신청은 27~29일 각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한다. 개인은 2세트, 단체는 10세트까지 신청할 수 있다. 수량은 각 동별 50세트로 선착순 마감이다. 문의는 영등포구 지역경제과 2670-3420.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