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전만복 복지부 기획조정실장(53)이 24일 세계보건기구(WHO) 집행이사로 선출됐다.전 실장은 앞으로 3년 동안 WHO의 주요결정에 대해 투표권을 행사하고 각종 결의문에 대해 입장을 표명하는 등 WHO 정책 결정과정에 참여하게 됐다.서태평양 지역에서는 5명의 집행이사가 선출되며 남동아시아, 유럽, 동지중해, 아프리카, 아메리카 등 6개 지역 34개 국가에서 이사를 선출한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