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과 인터넷 증권방송이 만났다…스마트증권TV 2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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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3-05-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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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여명의 증권 전문가별 스마트폰어플 제공,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주식 투자하는 직장인 및 자영업 개인투자자들을 위해 새로운 개념으로 개발된 증권방송 서비스, 스마트증권TV(www.sstock.tv)가 오는 27일 선보인다.

스마트증권TV는 기존의 증권방송 서비스와는 달리, 소속된 전문가별로 스마트폰 어플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회원들이 원하는 전문가 방송과 정보를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 직장인과 자영업 종사 개인투자가들에게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식 투자자들 가운데 시간적 여유를 갖지 못하는 직장인과 자영업 개인투자자는 스마트폰으로 주식시세를 보고 주문을 할 수는 있지만, 주식 시장이 급변동하거나 장흐름의 변화가 오더라도 정확한 정보를 얻을 길이 없어 발빠른 대응에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이번 스마트증권TV의 등장으로 시황과 종목정보 등을 전업투자자와 같이 신속하게 확인할 수 있게 됐다.

스마트증권TV에는 국내 유수 케이블 증권방송에서 활약한 증권전문가들이 참여하고 있다. 고종현대표, 배현철대표, 금적금왕 정병관대표, 윤정수대표 등 총 10여명의 전문가가 방송에 참여해 매일 아침 개장전 시황과 개장 후의 시장동향 등을 생방송 및 녹화방송과 어플을 통한 정보를 신속하게 제공, 개인투자자들이 장 흐름을 파악하는데 유용한 정보를 이동 중에도 파악할 수 있다.

증권전문가 고종현대표는 “그동안 개인투자자들이 주식투자를 하는 동안은 개인적 시간 여유를 갖지 못하고 외부에 나가는 것 조차 꺼리는 현실을 보면서, 이제 스마트폰으로 주식시세 확인과 매매 주문이 가능한 시점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제공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고 대표는“이제 개인투자자들도 스마트폰 하나면 다양한 방송 정보를 보면서 신속한 주식매매를 할 수 있게 됐고 무엇보다 너무 컴퓨터에만 얶매여서 시간과 마음의 여유를 잃고 오히려 투자에 손해를 보는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특히 전문가별 어플을 통해 생방송과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해 개인투자자들의 영원한 동반자가 되고 싶다”고 설명했다.

스마트증권TV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참여하는 전문가들이 교대로 무료 공개방송을 진행하며, 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하는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경품 제공 등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마트증권TV 인터넷 증권방송 서비스나 전문가별 스마트폰 어플을 사용하고 싶은 이용자들은 서비스 홈페이지(www.SStock.TV)에 방문하여 필요한 안내를 받으면 된다. (문의 02-575-9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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