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총리는 축사를 통해 “RCY 단원들은 지난 60년 동안 적십자의 인도주의와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우리 사회를 따뜻하고 건강하게 만드는 데 기여했다”며 “정부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봉사와 체험활동을 통해 꿈과 끼를 키워나가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RCY 지도교사들과 함께 단원 50명의 발을 씻어주는 세족식에도 직접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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