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주진 기자=24일 오후 9시 30분께 충북 청원군 오송읍 봉산리의 한 자동차공업사 앞 편도 2차로 도로에서 SM7(운전자 강모·41) 승용차가 옆을 지나던 자전거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자전거에 타고 있던 박모(18)군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경찰은 “우회전을 하다가 달려오는 자전거를 미처 발견하지 못했다”는 운전자 강씨의 진술과 또 다른 목격자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