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저축은행, 부평지점 부천으로 이전 개점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3-05-25 17:0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모아저축은행 부평지점 이전 전후 위치.(제공: 모아저축은행)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모아저축은행은 오는 27일 인천 부평지점을 경기도 부천시청 근처로 이전해 개점한다고 25일 밝혔다.

기존 부평지점은 지난 1993년 개점 이후 30년간 운영된 모아저축은행의 첫 번째 지점이다.

모아저축은행은 부평지점의 영업권이 주안 본점과 중복된다는 점을 감안해 영업망 확대 차원에서 부천시청역지점 개점을 결정했다.

부천시청역지점은 부평지역과 가깝고, 상동과 중동 등 새로운 시장 개척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점의 위치는 수도권 지하철 7호선 부천시청역 5번 출구 앞으로, 고객들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모아저축은행은 개점 당일 조재형 대표이사와 상공회의소 회장, 각종 기관단체장, 거래 고객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