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광효 기자=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일본 장기금리 상승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내놓았다.일본 언론에 따르면 구로다 하루히코 일본은행 총재는 26일 도쿄의 한 강연에서 “(일본 금융시스템은) 금리 상승 같은 충격에 내성이 충분히 있다”며 “장기금리가 일부 올라도 경제·물가 상황 개선을 수반하면 대출증가 및 마진 개선, 주가상승 등으로 금융기관 수익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