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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영 물폭탄 (사진:KBS) |
임찬규는 지난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LG트윈스와 SK와이번스의 경기 직후 열린 정의윤 선수와 KBS N 정인영 아나운서와의 인터뷰 중 물을 뿌렸다.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팀의 승리를 이끈 정의윤을 향한 축하였겠지만 옆에 있던 정인영 아나운서가 흠뻑 젖어 시청자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특히 임찬규는 지난해 5월에도 정인영 아나운서에게 비슷한 '물세례'를 퍼부어 논란이 되고 있다.
임찬규는 지난해 5월 LG트윈스와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 후 선배 이진영의 인터뷰에 난입해 물벼락을 날렸다.
당시에는 훈훈한 팀 분위기가 만든 장난으로 웃어 넘겼지만 이런 일이 또 발생하자 네티즌들은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김성태 KBS N PD도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 선수들 인성 교육이 필요하다. 축하는 당신들끼리 하던지, 너네 야구 하는데 누가 방해하면 기분 좋으냐"는 글을 게재하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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