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롯데슈퍼는 이달 29일부터 내달 4일까지 '만원의 행복' 행사를 열고 주요 생필품을 1만원에 판매한다.
롯데슈퍼는 경북 성주에서 재배한 참외(2㎏)를 시세보다 30% 저렴한 1만원에 준비했다. 또 춘천농협과 계약 재배한 고랭지 토마토를 1박스당 1만원에 선보인다.
롯데슈퍼는 삼양라면 20입 박스 제품와 벨라지오 3겹 화장지 30롤을 각각 1만원에 판매한다. 이외에 국내산 참굴비 20마리 1두름을 1만원에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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