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승훈 기자=27일 오전 5시께 서울 한강시민공원 인근 선유교에서 A(31)씨가 강물로 뛰어들었다.투신한 김씨는 주변에 있던 시민들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30분여만에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졌다. 하지만 김씨는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알려졌다.김씨는 유서를 남기지 않았지만 옷과 신발, 휴대전화는 현장에 뒀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