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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은 '몬스터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
아주경제 박현준 기자=티몬은 식품 구매 시 할인 혜택을 주는 ‘몬스터 푸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날부터 다음달 2일까지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서 고급 유기농 제품 및 프리미엄 브랜드를 비롯해 수차례 판매된 중소기업의 인기 먹거리까지 다양한 식품이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CJ ‘맛밤’과 ‘햇반’, ‘제일제면소’ 등의 식품들이 최대 40%까지, 대상 청정원의 ‘뷰티칼로리면’과 ‘카레여왕’은 최대 53%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아울러 신세계의 ‘범산목장 유기농 아이스크림’과 ‘명란 마요네즈 3종’이 각각 2만8500원과 8900원에, 대경에프엔비의 ‘낙락저염명란젓’이 33% 할인된 1만9900원에 판매된다.
티몬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식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PC 웹과 모바일에서 사용 가능한 1000원~5000원짜리 할인 쿠폰을 3장씩 지급하며 10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추후 적립금을, 3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무료배송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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